지속적인 독창성이 필요하다면?

728x90

애덤 그랜트 지음 (2016. 2. 2)

손꼽는 명저 "기브앤테이크"의 독창성 버젼이다.

성취욕구가 하늘을 찌르면 독창성은 밀려난다. 성공 후 안정적인 자리를 보전하려고 하면서 변화에서 멀어질 수 있다.

기업가는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위험회피 성향(망하는 것이 두려워 철저하게 준비함)이 창업성공률을 더 높인다.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작업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엄청 많이... 그러던 중에 독창적 아이템이 발견되어지는 것이다.

위와 같이 기존의 통념에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와 그 사례들로 중무장하고 애덤 그랜트가 다시 돌아왔다.

개념적 혁신가(단시간에 번뜩이는 아이디어, 독창적 but 반복우려)

vs 실험적 혁신가(장시간동안 실험으로 축적된 아이디어, 노장 but 다양한 아이디어)

독창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or 설득)하려면 "온건한 과격파"가 되어야 한다.

=> 받아들이는 이들의 충격을 줄이고 호소력을 높임

"독창성"의 집안내력, 훈육법

- '설명' : 논의와 설명, 방법제시, 충고

- 창의적 어린이의 부모 : 규칙보다는 "도덕적 가치"를 강조

- 공감(행동의 부적절성 '설명) + 죄책감(다른 사람에게 초래하는 결과) => 올바르게 행동해야겠다는 욕구발동

- tip : 우리집에서는 뭐든지 나눠갖는다.

- 행동칭찬 vs 성품칭찬(남을 돕는 친절하고 도움이되는 사람) => 성품칭찬이 장기적으로 자발적인 행동욕구를 일으킴

- 롤 모델 : 나중 태어난 아이들(첫째가 아닌)의 적소찾기를 롤모델(독창적인 사람) 동일시로 대체가능할 수도 있음.

- 공연 체험, 마술사 체험, 해외경험이나 근무(다른문화권)가 도움이 됨

기업청사진 모델 유형 : 전문가 vs 주역(star) vs 헌신형

- 전문가, 주역 : 자율권을 줌 but 기업이 사라짐

- 헌신형 : 감정적유대감, 가족, 애정, 사명 => 기업이 존속함 but 동질화되서 기업상승률은 하락함

아이디어 실력주의 문화(ex, 브리지워터(헌신형이지만 성장하는 기업) 레이달리오)

- 가장 중요한 원칙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오.

- 위대한 혁신가들은 독창성 도입에 그치지 않고, 독창성을 발휘할 문화를 조성한다.

(혁신가가 사라질 경우 독창성도 사라질 것을 우려하기에)

감정 다스리기 테스트의 고득점자

- 자기의견 당당히 밝힘, 기존체제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

=> 자기 감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다스리는 직원

=> '평지풍파 일으킬 용기' & '평정심을 유지하는 기법'도 터득한 사람들

감정 다스리는 두가지 전략

- 전략적 낙관주의자 vs 방어적 비관주의자(현실적평가, 철저한 계획을 세우게 되므로 자신감 생김)

말하기, 연설 : 침착하자 vs 신난다(신바람이 나서 설득력, 자신감, 연설시간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