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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지음 (2023. 05. 10)
한편의 소설을 읽어내려간 것처럼,
한섬한섬 섬세한 표현들로 인해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낮시간 보다는 늦은 저녁 어스름한 시간에 읽게된다.
그 말랑한 감정들을
저녁즈음의 분위기와 함께
커피믹스 휘젓듯 저어가기 위해 말이다.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기도 아쉽기도 한 감정들을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볼까 하는 마음들을
점점더 정답이 없다는 걸 알아가기에
희비와 혼돈의 카오스에서?
더 단단하고 유연하게?
오늘도 한 걸음 내딛고 싶어진다.
바라봐주고 지켜봐주는 소중한 마음들 속에서 말이다.
목차
노력하는 인간이 되고 싶어서
별을 지나 빛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1,000,000
지금, 꿈을 꿉니다
해치지 않아
어떤가요?
장래 희망
나는 말이죠
내 것이 아닌 소문
괜찮아
그냥 천천히 흘렀음 좋겠다
인생… 인생이란…
그래, 그런 거겠지
찌질하지만 책이 있었지요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
곁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그대 그리고 나
FLEX
아들입니다만
그냥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장미꽃을 장미꽃이라 부르지 않아도, 그 향기는 그대로인걸
그곳의 기분
누나라고 불리던 엄마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엄마, 그리고 우리 엄마
잘 먹겠습니다
태양을 만나는 방법
빚이 낳은 빛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우리 집
14세
사랑받는 가족구성원이 되고 싶어서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
나의 배우자가 전시를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이러니
전 국민 필수과목
합체! 파워 업!
자극받았습니다
언더 더 씨
너는 너
제가 사겠습니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비로소 맞이한 시간
좋은 날
사랑라떼
에필로그
별을 지나 빛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1,000,000
지금, 꿈을 꿉니다
해치지 않아
어떤가요?
장래 희망
나는 말이죠
내 것이 아닌 소문
괜찮아
그냥 천천히 흘렀음 좋겠다
인생… 인생이란…
그래, 그런 거겠지
찌질하지만 책이 있었지요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
곁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
그대 그리고 나
FLEX
아들입니다만
그냥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장미꽃을 장미꽃이라 부르지 않아도, 그 향기는 그대로인걸
그곳의 기분
누나라고 불리던 엄마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엄마, 그리고 우리 엄마
잘 먹겠습니다
태양을 만나는 방법
빚이 낳은 빛
혼자인 듯 혼자 아닌 혼자 같은
우리 집
14세
사랑받는 가족구성원이 되고 싶어서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
나의 배우자가 전시를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이러니
전 국민 필수과목
합체! 파워 업!
자극받았습니다
언더 더 씨
너는 너
제가 사겠습니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비로소 맞이한 시간
좋은 날
사랑라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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